7월 27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미래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할 "스타기업 100 지정서 수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에인에이는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스타기업 100에 선정되었으며 에인에이 김현철 대표이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스타기업 100인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스타기업을 ‘스타기업 100’으로 명칭을 바꾸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예유망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지정된 스타기업 110개를 대상으로 요건심사, 재무적평가, 현장실태 및 면담조사를 통해 최종 38개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에인에이는 2013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이번 스타기업 중에 최종 스타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에인에이는 새 제도에 따라 대구시에 스타기업의 신사업 및 R&D기획,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받음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육성되며, 지역 25개 기업지원기관의 우수 연구원을 스타기업의 PM(프로젝트 매니저)으로 지정해 기업 활동을 지원받게 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한 스타기업100의 첫 지정인 만큼 기업지원기관과 합심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주도하겠다”라고 격려사를 하였습니다.

에인에이는 스타기업100에서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