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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회 무역의 날 에인에이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5.09.24
작성자 | AinA 조회 | 13318 




12월 5일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창조경제로 도약하는 글로벌 무역강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날 기념식은 무역유공자정부 관계자유관기관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무역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2의 무역입국'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정책방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엔화 약세와 내수경기침체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4년 연속 무역 1조 달성과 세계 7위의 무역대국의 위상을 지켜준 모든 무역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에인에이는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펄스업계 최초로 3백만불 수출을 달성하여박근혜대통령으로부터 수출탑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2009년 펄스업계 최초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 펄스업계 최초 300만불 수출탑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하였습니다에인에이는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이후로 홍콩필리핀인도네시아러시아폴란드칠레베트남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등 해외 10개 법인을 두고활발한 수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의료기기 수출분야에서 수출탑을 수상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펄스분야에서 3백만불 수출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며, IT기술과 대체의학을 융합한 에인에이의 펄스 기술력이 전 세계에 수출되고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수상식이 끝나고 임직원들과 함께한 축하 만찬자리에서 김현철 대표이사는 "에인에이의 제품경쟁력은 타사가 모방이 불가능하다독창적인 기술력의 원동력은 펄스기술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 것이며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개발에 매진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또한 삼백만불에 안주하지 말고, 2015년 오백만불 수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하였습니다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에인에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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