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관한 ‘2015 대구경북 중소

기업인대회’가 6월 5일 오전 11시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포상과 격려의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김흥빈 대구

경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장과 수상업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는 에인에이의 유상원 전무가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 발

전 및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특허분야 및 R&D 개발, 시장개척 및 확대

에 큰 기여를 한 중소기업인에게 주는 상으로서 에인에이는 2014년 기업에게 수상하

는 "중소기업대상"에 이어 2015년에는 유상원 전무의  "중소기업중앙회장상"까지 석

권함으로써 기업과 개인이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상원 전무는 수상소감에서 "에인에이가 매년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

어 행복하다” 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 활동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고부가가치 사

업 구도를 안착시켜 에인에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