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에서 김현철 대표이사는 "10년동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00년가는 기업의 토대를 만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100년의 비전을 위해 나아가자" 며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에인에이를 위해 헌신해 주신 김승태회장님께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글로벌 경영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임기홍 홍콩법인장, 이재홍 러시아법인장, 허광범 필리핀 법인장, 김형석상무가 특별공로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에인에이에 재직하면서 공헌을 하신 중국법인 정하운 총경리, 김성수 이사, 김영남지점장, 김혜정지점장은 공로상을 수여받았습니다. 본사 우수직원상은 장숙정차장, 채석현 책임연구원, 최은교과장이 수여하였습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개그만 김정렬씨의 사회로 에인에이 직장밴드의 연주, 헬스케어센터 연합팀의 장기자랑, 블랙이즘의 LED퍼포먼스가 흥겹게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혜정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날 행사로 인해 모든 에인에이 가족들이 큰 자부심을 느끼며, 100년가는 기업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