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월) 동구 혁신도시 의료R&D지구 에인에이 사옥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9 사랑의 물품나눔 기부전달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에인에이는 2017년 2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력상품인 ‘스마트론(SMARTRON)’과 그 외의 에인에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CRM(Cause-Related Marketing)협약을 체결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스마트론으로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대표이사,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용수 모금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기탁된 스마트론은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 6곳에 설치되어 노인분들의 건강관리와 물리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현철 에인에이 대표이사는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특정상품의 판매율에 비례한 금액 또는 전체매출액 중 일정비율을 사회문제의 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인 CRM(Cause-Related Marketing)은 특정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는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간접적인 나눔을 실천한다는 마케팅 방법으로 에인에이는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 일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에인에이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착한 기업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