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에인에이 김승태 명예회장은 어느 날 손가락 관절염을 앓고 있는 70대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년 뒤, 이 할머니의 관절염이 마치 씻은 듯이 완전히 사라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불가사의한 회복의 원인을 추적한 끝에, 할머니가 매일 등산을 하며 상수리나무에 손을 이리저리 두드리는 반복적인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행동이 자연 치유의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자연이 가진 에너지를 대체의학과 접목시킬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의 펄스 에너지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학문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게 되었습니다.

First

자연의 리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끝에, 저주파 기반의 주파수를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하여 인체의 반사구 중 하나인 발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펄스파동 의료기기인 ‘펄스트론 SS-2000’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의료기기는 한국한의학정보학회지 2004년 12월호에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저주파 치료기를 이용한 족부 반사구 자극의 임상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소개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논문을 통해 처음으로 ‘펄스파동’이라는 용어가 학문적으로 제시되었으며, 이후 펄스파동을 구현하는 저주파펄스 기술은 에인에이의 대표적인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Start

제57회 국정과제회의(대통령 주재 장·차관급 회의)에 민간기업 대표로 참석하여, 100세 시대를 맞아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연구·개발을 제안하며,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100세 시대를 대비한 미래 전략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에인에이 창립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Jump

메디시티 대구는 헬스케어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성장동력으로 삼는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 도시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대구 이전을 결정했으며, 2010년 서울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으며, 이후 대구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정부 연구기관과 공동 R&D를 진행하며 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Best

정부 R&D 개발사업을 통해 저주파펄스 기술과 LED광테라피를 접목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에서만 사용하던 의료 장비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개인용 토탈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론’을 출시하였습니다.

Prime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대만 발명진흥협회 특별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였고, 그 공로로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Vision

에인에이는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맞춤형 셀프메디케이션 솔루션을 구현할 헬스케어 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