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지난 5월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발명의 날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명 등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발명인 및 발명유공자를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포장, 대통령표창 등 모두 79점의 시상이 이뤄졌으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에인에이는 이번 수상에서 지식재산 창출실적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첨단 기술의 발명으로 국가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김현철 에인에이대표는 헬스케어의료기기를 연구·개발(R&D)하는 데 매진, 의료기기분야에서 획기적인 특허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포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에인에이의 주력제품 스마트론은 전 세계 9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핵심특허 2종“LED를 적용한 벨트형 복부 경락자극장치”(발명특허 제 10-1174311호) “비선형 자극이 가능한 벨트형 복부 경락자극 장치”(발명특허 제 10-1174316)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와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은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현철 에인에이대표는 “발명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구현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