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에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9월 13일 달서구 노인복지관에서 기부 협약식을 갖고 4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인에이 김현철회장 및 임직원과 강주현 사무처장, 김종원 모금팀장등 사랑의 열매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의료기기는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구, 부산전역 노인복지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현대적 의료 장비를 제공하여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인에이 김현철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해온 기부활동이 코로나 기간에는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여러 환경이 나아진 만큼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에인에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